어제 사운드홀릭 공연에서 2번째로 등장한 '바닐라쉐이크'
4인조로 보컬과 키보드를 동시에 하는 여자분을 보면 왠지 힘들어 보이네요^^;;;
분위기는 대학교 써클같은 느낌입니다.
그루브한 곡들을 들려주었는데 곡의 후반으로 갈 수록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