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다녀온 KBS '더 뮤지션'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더 미루면 잊어버릴 듯하여 써봅니다.
블루노트 서울, 강남 교보빌딩 2층에 있는 곳이에요. 강남역에서 꽤 걸어야 하더군요.

입구입니다. 째즈 전문 공연장답게 째즈 뮤지션들의 사진으로 입구가 꾸며져 있지요. 녹화는 8시 시작 예정이었고 입장은 7시 40분 쯤부터 시작되었어요.
수용인원보다 관객을 더 초청해서 간이로 설치한 의자에 앉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저도 그 사람들 한 명이었다죠. 역시나 대부분 관객들의 여성분들이더군요. 이런 곳에 다니는 남자들이 이상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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