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두번째로 보게되는 '그림자궁전'. 지난번과 베이시스트가 달라졌지요. 하지만 역시 좋은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밴드다 3곡씩 배정된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