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인디씬의 떠오르는 별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탄탄한 연주 실력과 꽉찬 사운드 그리고 점점 다듬어지는 모습까지... 공연을 보면 볼 수록 빠져들게 되네요.

쌈싸페 숨은고수 5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10월 2일 '제 7회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 오른답니다.

그나저나 '그림자궁전'의 홍일점 혜진씨와 리더 9씨는 얼굴이 점점 좋아지네요. 빨리 데모가 나왔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