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기념 공연의 마지막은 'I Love J.H'의 무대였습니다. 바비빌도 좋아하는 밴드가 되어버린 'I Love J.H', 마지막 앵콜까지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공중캠프에서 공연하면 사운드가 120% 좋아지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