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여성 2인조 '뭄바트랩'으로 빵 공연일정에서 자주 보던 이름인데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름만으로는 왠지 남성 밴드라는 느낌이었지요. 감상은 '충격적'이었다고 할까요? 상당히 강렬한 인상이 남는 음악을 들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