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밴드들이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었다면 이제부터는 열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들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는 '굴소년단'이었습니다.

밴드 리더인 원구씨의 말에 의하면 '굴소년단'은 레게밴드가 아닌 팝밴드랍니다. 뭐, 레게밴드면 어떻고 팝밴드면 어떻겠습니까.

역시 '굴소년단'의 음악에는 어떤, groove를 느낄 수 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