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가요가 댄스나 외모 등 '보여주기'에만 열중하고 음악성은 없어 음반을 사서 듣기 싫다고 한다.

그럼 그들은 음악성 있는 음반을 사서 들을까? 그런데 왜 음악성 있는 음악을하고 음반을 내는 사람들이 꾸준히 음반 내기가 그리도 어려운 걸까?

많은 사람들이 한국 영화는 조폭 아니면 노출만 있고 작품성은 없어 영화관가서 보기 싫다고 한다.

그럼 그들은 작품성 있는 영화를 예술영화관에 가거나 DVD를 구입해 보고 있을까? 그런데 왜 예술영화관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예술영화 DVD는 판매가 저조해 제작도 안되고 있을까?

그런 변명하며 음악성 없는 음반, 작품성 없는 영화 다 다운받아 듣고 보는 너희의 귀와 눈은 도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