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취향/Music&CD2010/01/05 02:19

2009년 상반기를 지배한 여성 아이돌 그룹이 '소녀시대'였다면 하반기를 지배한 여성 아이돌 그룹은 '2NE1'이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84년 생인 박봄과 다라의 나이를 생각하면 아이돌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그리고 다라, 박봄, CL&민지로 나뉘어 솔로 활동을 보여주었다. 간단한 중간 평가를 해보자.

Kiss(Feat. CL) - 산다라

산다라가 첫 솔로 활동을 보여준 점은, 2NE1의 인기의 50%이상을 차지한다는 그녀의 입지를 생각할 때 의외는 아니었다. 귀여운 외모 외에는 2NE1내에서 서브보컬로 그다지 두드러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준 그녀. 모 맥주의 CM송으로 만들어진 이 곡으로 산다라가 아닌 누가 불렀어도 무난했을 곡. 현상유지, 별점 3개.

YOU AND I - 박봄

2NE1으로 데뷔하기전 솔로 데뷔가 예상되기도 했던 메인보컬 박봄의 솔로 데뷔는 당연한 것이었다. 2NE1에서 메인보컬인 그녀의 역할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기에 솔로로서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그녀가 지향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폭발적이지 못한, 오토튠의 냄새까지 나는 보컬은 YG가 그녀를 솔로로 데뷔시키지 못한 이유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유명무실, 별점 2개.

Please Don't Go - CL & 민지

old girl들인 산다라의 외모와 박봄의 보컬에 밀려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한 2NE1의 두 young girl의 프로젝트. YG도 각각 내보내기에는 뭔가 불안했는지 두 사람을 함께 내보냈다. 하지만 2NE1보다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리듬, 그리고 주로 랩을 담당하던 두 사람의 나쁘지 않은 보컬까지. 기대이상, 별점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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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02:19 2010/01/0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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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민지가 제일 좋아요!!!! 노래도 너무 잘 부르는 +ㅅ+

    2010/01/26 19:2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bluo

      민지 CL 의외로 매력적이더군요~ 둘이 활동하니 더욱더!^^

      2010/02/01 00:17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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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9/11/25 19:45

2000년대 가요계는 '(통칭)댄스음악'과 '아이돌'이라는 양대 키워드가 중심으로 자리하면서 발라드가 중심이었던 80년대 중후반에서 90년대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90년대 싱어송라이터가 중심이된 가요의 적통은 지금의 댄스와 아이돌로 대변되는가요계보다는, 오히려 언더그라운드 음악, 소위 인디음악에서 더 잘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90년대 가요계의 적통을 계승하는 사람들은 홍대앞 인디씬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시작하거나, 좀더 높은 꿈을 가진(메인스트림에 합류등) 사람들은 가요계로의 등용문으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문을 두드려왔습니다.

가요계에 세련된 화법을 도입한 '유재하'를 추모하며 1989년부터 시작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1회 '조규찬(금상)', 3회 '강현민(현재 러브홀릭스, 은상)', '유희열(현재 TOY, 대상)', 5회 '이한철(동상)'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90년대 초중반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경연 무대로 자기매김합니다. 하지만 중반 이후 대중에게 두드러지는 뮤지션들을 배출하지 못하면서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져갔죠. 하지만 최근 몇년간 매니아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인디씬이 조금씩 대중의 관심을 받게되었고, '디지털 음악의 중심'을 표방하는 '싸이월드 뮤직'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진행에 참여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죠. 더불어 최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오지은', '노리플라이', '허민', '임주연' 등이 인디씬에서 호평을 받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TV 등 대중매체에 소개되면서 이 경연대회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죠.

서론이 길었습니다. 2009년 10월 31일 한양대 백남 콘서트홀에서 '제 2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열려 본선에 오른 10팀의 공연과 6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6개 부문에서 수상한 6개 팀에 대해 가볍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대상'을 제외한 5개 부문은 '가요'를 이루는 각 부분을 평가한 상이기에 우열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소개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지향하는 '가요'를 다른 음악들과 구분지어지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 있는 멜로디, 그 멜로디를 만드는 작곡을 평가한 '작곡상'은 남성 2인조 '김태균, 염정업' 팀의 '지난 얘기'가 수상했습니다. 맑은 피아노 연주 위로 흐르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피아노와 기타로 이루어진 남성 이인조의 구성이기에 17회 대회에서 수상했던 '노리플라이'가 떠오른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두 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지만, 노리플라이의 음악은 '이승환'같다면, 김태균이 작곡한 '지난 얘기'는 '윤종신'이나 '유희열'에 가깝다고 할까요? 두 사람은 저에게는 매우 익숙한 홍대 빵에서 다른 멤버들과 밴드 활동을 한 경력도 있다고 합니다. 청명한 멜로디를 감상하러 가보시죠. 클릭!

유재하표 가요에서 비단 멜로디 뿐만 아니라, 가사 역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흔한 감정들이지만, 그것을 언어의 마법으로 승화하여 누구나 세련된 표현으로 바꾼 것이 유재하의 노래들이었으니까요. '작사상'은 '김민지'의 오늘은 '어떤가요'가 수상했습니다. 10명의 본선 진출팀 가운데 여성 솔로는 무려 세 팀이나 되었는데, 여성 솔로라면 으레 피아노 반주가 떠오르는 고정관념과는 다른 일렉트릭 기타 연주한 그녀의 모습이 더 강한 인상을 남기지 않았을까 하네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몽롱한 꿈길을 걷는 듯한 기타 연주 위로 나지막이 읊조리는 그녀의 모습은 홍대 인근에서 수 많은 공연을 거친 실력자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할 정도입니다. 결코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타인에 대한 가사와 '너의 조각들'이라는 가사 참 좋습니다. 한 편의 시와 같은 가사를 감상하러 가시죠. 클릭!

하나의 '곡'의 완성되기 위해서는 작곡과 작사 과정이 필요하지만, 그 '곡'이 청자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요소들, 연주와 가창이 필요합니다. 세밀한 가사보다도 여백과도 같은 연주가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경우가 있죠. '연주상'은 '김재훈'의 '믿음'이 수상했습니다. 연주상을 받은 곡이기에 연주에 집중해야겠지만, 우선 그의 목소리가 먼저 귀에 들어옵니다. 바로 저음에서 심히 '김동률'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력을 보니 뉴질랜드에서 작곡을 공부하다가 이번 대회를 위해 날라온 유학파랍니다. '피아노'라는 음악의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악기를 통해 사랑의 격렬한 감정을 유려한 연주로 완급을 조절하여 표현했기에 수상하게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불타는 사랑 같은 연주를 감상하러 가시죠. 클릭!

아마도 청자에게 가장 쉽게, 가장 가까이 전달되고, 그렇기에 가장 명확하게 평가되는 요소가 바로 '가창'이 아닐까 합니다. '가창상'은 '홍수정, 반광옥' 팀의 '너의 기억'이 수상했습니다. 얼핏 '정엽'의 목소리를 연상시키는 목소리, '반광옥'은 화재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 도전자로 등장한 경력이 있을 정도의 실력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그가 본선에 오를 때부터 가창상은 따온 당상이 아니었을까요? 개인적으로 남성은 가창력 상위 1%만이 노래 잘 한다고 인정받지만, 여성의 경우 남녀의 본질인 차이로 인해 상휘 10%만 되어도 인정받는다고 생각하기에, 그의 수상이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목소리가 빛날 수 있었던 것은, 또 다른 멤버 홍수정의 탁월한 작사 및 작곡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간과하지 않아야겠습니다. 깊은 음색을 감상하러 가시죠. 클릭!

아무리 좋은 노래라고 하여도 청자들이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결코 오래 기억될 수 없겠죠. 인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싸이음악상'은 '황서윤, 이선영' 팀의 '위태로운 이야기'가 수상했습니다. 이 여성 듀오의 피아노 멜로디와 과도한 기교는 자제한 보컬의 어울림은, 웰메이드 가요로서 본선에 오른 어떤 곡들보다도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됩니다. 부분 부분 보컬과 코러스의 화음도 어필할 만한 점이구요.  싸이음악상 후보를 투표하는 이벤트에서 저도 이 팀을 지목해서 상품을 받았답니다. 싸이음악상 투표 이벤트에 이어 축하메시지 이벤트가 진행중이네요. 클릭!

마지막 이 대회 최고의 상이라고 할 수 있는 '대상'은 둘이서 만드는 노래'의 '空(공)'이 수상했습니다. 팀 이름은 '이해인 수녀'의 시에서 인용했다고 하고 사랑을 의미한답니다. 사실 두 사람은 대학생이고 결혼한 부부인, '학생 부부'라네요. 결혼 시기가 점점 늦어지는 요즈음, 대학생 부부인 두 사람의 조화된 호흡이 대상을 만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피아노 반주에 여성 보컬로 평이한 시작이지만, 점점 호흡을 빠르게 하는 피아노 연주는 아프리카 민속 악기 '젬베'와 어우러져 월드뮤직의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실용음악을 전공한다는 두 사람이기에 다른 참가곡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참신한 시도라고 할까요? 이런 월드뮤직의 기운은 가깝게 에스닉퓨전 밴드 '두번째 달'에서 잘 느껴볼 수 있는데, 아마도 비슷하게 피아노와 젬베의 구성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이리쉬 휘슬까지 있었다면 정말 청자를 녹여버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광활한 지평선을 바라보는 듯한 연주 위로 두 목소리의 하모니는 세상을 가득 채운 평화롭고 진취적인 기운처럼 들립니다. '비움'을 의미하는 '공'이지만, 비움으로서 더욱 평온하고 충만해지는 이치가 담긴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감상하시죠. 클릭!

이상 수상곡들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투표 이벤트를 놓친 많은 사람들이 음원이 공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12월 중에 공개가 된다고 하네요. 당분간은 동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점점 더 대중의 관심과 뜻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참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요제'라고 불릴 만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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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19:45 2009/11/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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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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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02: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bluo

      수상자들의 잘 풀려서(?) 음반도 내고 하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은가봐요.

      2009/12/24 02:25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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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9/05/06 19:47

데뷔 싱글이라고 할 수 있는 '롤리팝'이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 성공은 '빅뱅'이라는  국가대표급 국민 아이돌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사실 롤리팝에서의 2NE1의 비중은 feature 수준이었구요. 그리고 '빅뱅'의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2NE1'의 첫 싱글 'Fire'가 발표되었습니다.

2NE1을 처음 보면서 우려했던 점은 'YG','PYJ'와 더불어 'Big 3'로 가요계를 삼분하고 있는 'SM'에 빗대어 '천상지희'가 되는냐, '소녀시대'가 되느냐 였습니다. 여자 '동방신기'로 시작한 천상지희는 실패한 케이스였지만, SM의 후속 여성 그룹으로 여자 '슈퍼주니어'로 비유되던 '소녀시대'는 슈퍼주니어를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니까요.

첫 싱글에서 보여준 2NE1의 모습 아쉽게도 전자(前者)에 가깝습니다. 문제는 'YG'가 '원더걸스'나 '소녀시대'같은 전형적인 여성 아이돌을 발표해본 경험이 없다는 점에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SM의 경우, 과거 'S.E.S'의 성공이 있었고, '천상지희'의 실패를 바탕으로 '소녀시대'의 성공을 이끌어냈습니다. JYP의 '원더걸스'도 경험이 없기는 마찬가지일 수도 있지만 2NE1처럼 국내에서 받아들여지기 힘든 Hip-hop이 아닌, 트랜드를 놓치지 않고 친숙한 '뽕끼'와 '댄스' 조합하였습니다.

'2NE1'의 롤모델로 보이는 '빅뱅'의 경우에도 국민 아이돌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Hip-hop 색이 짙던 데뷔 앨범이 아닌, 그 이후 발매된 댄스와 일렉트로니카를 조합한 미니앨범을 통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빅뱅'은 '지드래곤'의 활약으로 상당수의 곡들을 자체 생산하고 자신들의 스타일로 자체 소비한 점도 성공 요인일 수 있겠습니다.

YG의 경험부족과 더불어, 2NE1이 빅뱅도 실패했던 Hip-hop색이 짙은 첫 싱글로 접근한 점은 어찌보면 무모해 보입니다. 그리고 2NE1에는 여자 '지드래곤'이 없는 점 역시 한계입니다. 하지만 빅뱅이 미니앨범을 통해 방향을 수정하여 큰 성공을 거둔 예처럼 2NE1의 앞날이 어두운 것만은 아닙니다. 트랜드를 주도하는 YG의 새로운 카드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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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19:47 2009/05/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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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9/04/21 11:22

지난주 토요일 이마트에 갔다가, 새로운 맥주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카스 레드', '카스 라이트', '카스 레몬'으로 다분히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를 보여준 '카스맥주'에서 새로운 '카스2X'를 홍보 중이었습니다. '2X'하니까 갑자기 떠오르는 이름이 있더군요.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가 바로 그 얼굴이었죠. 요즘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이민호가 등장하는 티져 동영상이 한참 홍보 중인데, 바로 '2X'가 등장하는 동영상이었거든요.

제목처럼 '대한민국의 제조업은 음악과의 조우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하네요. 전통적으로(?) 뮤지션들과 연계하여 TV 광고 및 음원을 제작해온 삼성전자는 자사 브랜드 '애니콜'을 위해 '애니모션', '애니밴드' 등에 이어 작년에는 '소녀시대'와 조우하여 '햅틱모션'이라는 음원을 발표했었죠.

올해 LG전자에서는 '싸이언'의 새로운 제품인 '롤리팝'을 발표하면서 'YG패밀리'와 손잡고 '빅뱅'과 '2NE1'이 참여한 '롤리팝'이라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TV 광고를 통한 '원 소스 멀티 유즈'릉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태희'가 등장하는 '쿠키폰'에는 광고 배경 음악을 시작으로 '쿠키폰'에만 탑재되는 벨소리 음원들을 '파스텔뮤직'과 손잡고 만들었구요. 이 벨소리들 가운데 '요조'의 '허니 허니 베이비'는 얼마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LGT 전용 브랜드인 '캔유'는 최근 'Bling Bling'이라는 폰을 발표하면서 역시 '파스텔뮤직'과 손잡고 'Bling Bling'이라는 곡을 만들었습니다. '환상의 짝궁'이라고 할 만한 'Sentimental Scenery(SS)'와 '타루'가 조우하여 만든 곡으로 타루 버전의 'Bling Bling'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되었고 SS 버전도 공개 예정에 있습니다.

제조업과 음악이 조우하면서 나온 음원들, 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점은 광고하려는 제품을 때고 음악만으로도 완성도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음악만 들었을 때는 전혀 제품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제품과 음악을 같이 생각했을 때는 분명 제품에게 시너지 효과가 있을 법할 정도로 음악이 빛을 내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제조업계와 음반업계의 윈윈 전략이라고 할 만합니다.

침채의 길을 걷고 있는 음반시장에서 작지만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이런 음원의 발주주라고 할 수 있는 제조업계에 음반업계가 종속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기우가 생기기도 하네요. 서로 윈윈하며 그런 일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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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11:22 2009/04/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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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8/01/23 10:18
2007년 결산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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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다 입수한 'Kero one'의 'Windmills of the Soul'. 째즈와 힙합의 만남? 힙합에 문외한이 나의 귀에도 스며드는 그의 음악. 음악 취향에서도 웰빙과 개성을 추구하는 이들은 한 번 들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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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EP들이 좋았기에 입수하고 본, 'Lamp'의 미수록곡 모음집 '잔광'. 밴드의 이름과 그리고 이 EP의 성격과 너무 잘 어울리는 음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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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이나 된 밴드가 이렇게 신선한 음악을! 'Swinging Popsicle'의 'Go on'. 특히 'Chocolate Soul Music'의 매력은 단연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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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싸이트 토끼'의 'Twinkle twinkle'. 인디씬에서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와 세련됨을 들려주는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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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의 두 번째 앨범 '피아노로 그린 일기'. 아쉽다. 수록곡도 총 재생시간도. 정규앨범보다는 EP로 발매했으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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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참여한 '이터널 모닝'의 'Eternal Morning'. 너무 기대를 했을까? 아지만 아직 첫걸음마이기 때문일까? 들을 만 하지만 아직은 아쉬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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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 없이 정규앨범 뒤에 리믹스 앨범을 들고 찾아오는 '클래지콰이'의 세번째 리믹스 앨범 'Robotica'. 앞선 두 리믹스 앨범이 이름 그대로 '리믹스'에 충실했다면 이번에는 신곡에도 충실한 리믹스 앨범의 성격을 뛰어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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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의 '큰 형님', '스위트피'의 정규앨범 '거절하지 못 할 제안'. 어린왕자에서 이제는 어른으로? 하지만 녹슬지 않은 감수성을 들려주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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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달'의 'Monologue Project'가 들려주는 'Alice in Neverland'. 이번에는 동화적 상상의 나라로. '역시 두번째 달!'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앨범.

신작이 수 없이 쏟아지는 12월. 그 중에서도 알찬 앨범들을 골라래며 선방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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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3 10:18 2008/01/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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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 이중에 내가 들어본... 앨범은 겨우 몇개뿐인데; 그래도 블루오님덕분에 항상 좋은앨범들에 대해서 알게되는군요 ^^; 구입에 참고도 하고 ^^

    2008/01/26 00:08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Kero one과 두번째달을 강추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찾아서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곧 나오는 로로스 정규 1집도 기대 중입니다요.!

      2008/01/28 20:16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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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8/01/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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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Mono'와 'World End's Girlfriend'의 'Palmless Prayer / Mass Murder Refrain'. 두 팀이 만나 이런 네오클래식컬한 장엄함을 펼쳐낼 줄 누가 예상했을까! 숨겨진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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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의 EP들을 모은 종합선물세트 'Gone'. 최근 앨범 'You are there'보다 더 끌리는 분위기의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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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하나면 'Paris Match'는  마스터랄까? CD 두 장에 눌러담은 'Best of Paris Match'. 지금까지 Paris Match의 앨범들은 모두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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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일렉트로니카의 향기 'MEG'의 'Aquaberry'. 듣고 있으면 빠져드는 알 수 없는 흥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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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의 첫 캐롤 싱글이라나. 'Hurry X-mas', 2007년의 마지막 싱글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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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올해의 아이돌', '빅뱅'의 두번째 미니 앨범 'Hot issue'. 미니 앨범 시리즈는 몇 탄까지 나올까? 두 장에 미니 앨범에 두 멤버의 종이 인형이 각각 들었으니 5탄까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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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트 가요를 들려주는 '토이'의 'Thank you'. 잘 만들어진 범작. 명작을 들어보지 못한 귀들은 이런 음반도 명작이라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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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너마저'의 EP '앵콜요청금지'. 한 2년전에 나왔다면 좋았을 노래와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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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월간 뱀파이어 매거진' 여섯 번 째 '빛으로 만들어진 도시'. 소장가치 충분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가격.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가 만든 두 장의 앨범. 3집 '우리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입니다'와 '요조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라는 이름으로 '요조'와 함께한 'My Name is Yozoh'.  서로의 개성이 있으면서 접점도 보이는 두 앨범이 2CD로 묶여 발매되었으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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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곡을 들고 찾아온 'Britney Spear'의 싱글 'Gimme more'. 가창력이 좋지는 않지만 역시 그녀의 음성에는 그녀만의 개성이 있다.

다양한 색깔의 음반들이 모인 11월. 그리고 파스텔뮤직의 초강세였던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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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20:17 2008/01/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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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8/01/23 01:1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신작 리스트에 있는 음반들은 대부분 소장하고 있을 듯해요.ㅎㅎ

      2008/01/23 10:19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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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8/01/21 20:24
개인적인 사정으로 1월이 끝나가는 마당에 쓰게 되는 2007년 연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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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완성한 '라르크 베스트 3종 세트'. 한창 J-Rock을 듣던 2001년 즈음에 즐겨듣던 주옥같은 곡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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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싱글을 발매하는 아가씨 'Nakashima Mika'. 그녀의 최신 싱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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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돌'로 손색이 없는 '빅뱅'의 대박 미니 앨범 'Always'. '거짓말'이 한 곡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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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빵'에서 만든 컴필레이션 앨범 'History of Bbang'. 빵이 언제나 계속 되었으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 음악씬의 사정은 아직도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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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 Kumi'의 맥시싱글 '4 Hot wave'. 4곡과 4편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된 DVD포함 싱글치고 상당히 빵빵한 내용물.

선호 뮤지션들의 음반 입수가 지속된 10월. 내 마음에도 아이돌 열풍이 강하게 불기 시작했던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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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20:24 2008/01/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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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빵컴필 참 신선했어요. 하핫

    2008/01/22 00:4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오랜만이구만!! 참여 밴드들 중 아직 앨범 안낸 밴드들이 앨범 냈음 좋겠네~

      2008/01/22 01:03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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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12/28 22:04

가을의 시작 즈음. 그 만큼 고요했던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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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밴드 'Lamp'의 EP 3종 세트. 풋풋하면서도 상쾌한 연애 편지 같은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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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c~en~Ciel'의 싱글 두 장. 어렵게 구한 '자유로의 초대' 외에 초기 라이센스 싱글 두 장을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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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선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로 입수헀던 '뷰티플 로맨스'의 EP. 그다지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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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입수한 '골든 팝스'의 EP 'the Great fiction'. 기본에 충실한, 밴드 이름 그대로 팝에 충실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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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도 소개된 이색 컴필레이션 앨범 '강아지 이야기'와 '고양이 이야기'. 사진처럼 파우치에 각각 강아지, 고양이 그림이 그려졌다고 생각하고 한정판으로 샀는데 아니어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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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뮤직의 회심의 컴필레이션 '12 songs about you'. 한 곡 한 곡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이 앨범으로 신곡을 소개한 우리나라 인디 뮤지션 가운데 벌써 세 팀이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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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두 번째 OST '커피향 설레임'. 이미 앨범으로 소장하고 있는 음원들이 많았지만 이 앨범에만 수록된 곡들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았던 '적당함의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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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22:04 2007/12/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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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_

    라르크 앙 시엘 초기 싱글 두장은 RSG와 눈동자의 주인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나올때 사서 가지고 있는데... ㅋㅋㅋㅋ(자랑은 아니구요..;;)
    12 songs about you 는 조만간 향뮤직 구경갔다가 살 예정이에요..
    ㅋㅋㅋㅋ

    2008/01/02 23: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그렇죠.ㅎㅎ
      갖고 계시는군요!!
      뭐,일본반은 아직 구할 수 있는 듯하네요ㅎㅎ
      어디 뒤져보면 라이센스반도 나오겠죠~

      2008/01/04 20:07 [ Permalink : Modify/Delete ]
  2.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8/01/16 12:1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안녕하세요?
      아 저는 지금 쓰고있는 이 블로그의 태터툴스 DB백업이 되지 않아 고생했어요. 아마 빙고님과 제 서버가 다른건지도!!
      이제 다시 열리고 잽싸게 백업했지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2008/01/17 03:02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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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12/25 22:15
대대적인 감축의 시작,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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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 Kumi의 베스트 앨범 두 장. 첫 번째 베스트 'First Thing'이 아직 한국에서 발매되지 않은 앨범 수록곡들 위주의 베스트 앨범이라면, 두 번째 베스트 'Second Session'은 '12주 연속 발매 싱글'들과 추가로 몇 곡을 담고 있다. 그런데 세 번째 베스트도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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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c~en~Ciel'의 '베스트 앨범 3종 세트' 가운데 나머지 두 장. 색과 선만으로 이루어진, 일관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음반들. 싱글들 외에 정규앨범의 수집은 당분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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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Me'라는 곡을 듣고 매료되어 입수한 'Ego-wrappin''의 '밀물의 로망스'. 그런데 그 한 곡 빼고는 아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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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최고 인기 드라마 가운데 하나인 '커피 프린스 1호점'의 OST. 인디뮤지션들의 참여로 더욱 빛났던 앨범. 내가 드라마 OST를 사는 게 얼마만인가? 처음일지도.

쇄락의 시작 8월. 아마 이 즈음부터 음반보다는 도서 구입의 비중이 상당히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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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5 22:15 2007/12/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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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12/21 22:39

새로 발매된 음반이 많았던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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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Pumpkins'의 새 앨범 'Zeitgeist'. 너무 기다렸지만 너무 기대한 탓일까? 예전의 포스는 아니더라. 원년 라인업의 호박들이 그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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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5'의 새 싱글 'Make Me Wonder'. 다른 곡에 빠져 들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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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끔 그리운 남성 듀오 'Savege Garden'의 베스트 앨범 'Truly Madly Completely: The Best Of Savage Garden'. 슬라이드 케이스로 저럼한 가격에 구매. 정규 앨범 두 장을 이미 갖고 있기에 물론 소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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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가 푹 빠졌던 뮤지션 중 한 명인, 'Maximillian Hecker'의 'Once I Was'. 리메이크 곡들과 베스트 앨범을 한꺼번에 담은 2CD. 'Maximillian Hecker' 입문자들에게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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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c~En~Ciel'의 베스트 앨범 3종 세트 중 하나인 'Best Of L'Arc~En~Ciel C/W'. 라르크 수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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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앨범 두 장. 신혜성의 1집과 앙퍄의 5집. 신혜성의 1집은 강수지와 함께 부른 곡이 마음에 들었고, 양파는 옛정을 생각하여 입수. 그런데 양파는 예전만 못한게 좀 아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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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 쿠키'의 새로운 앨범 '흰 코끼리 같은 언덕'. 아직은 그 매력을 완벽히 느끼지는 못하지만, 1집처럼 시간이 지나면 그 매력을 알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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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eTable Movement의 신예 '미내리'의 EP 'Paintbox'. 참고로 Paintbox는 미내리의 전신이었던 밴드의 이름이기도 하다. 왠지 Smashing Pumpkins가 떠오르는 묘한 매력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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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MOT)'의 새로운 앨범 '이상한 계절'. 타이틀은 '못'스러우면서도 대중성도 강화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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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속도를 따라잡아가는 'Nakashima Mika' 콜랙션. 이 달에는 2장으로 이 즈음까지 라이센스로 발매된 음반들은 수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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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il Lavigne'의 회심의 싱글 'When you're gone'. 어처구니 없었던 첫 번째 싱글을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좋은 두번째 싱글. 브리트니가 되려느니 이런 노래를 들려줘.

역시 나름대로 '바람직한 소비생활'이었던 7월. 기대작이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아쉬웠던 7월, 그 2007년 후반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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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22:39 2007/12/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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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정규

    안녕하세요 밴드 미내리가 처음 단독 콘서트를 합니다 2월23일 토요일 카페 브이 더블류에서
    놀러 오세요

    2008/02/21 04:0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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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12/17 13:46

5월에 비해 CD구입량이 급감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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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울메이트'로 유명해진 'Nouvelle Vague'의 셀프타이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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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온 'Marilyn Manson'의 'Eat me, drink me'. 무조건 지르고 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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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저렴해서 질러본 '신화'의 'Winter story 2006-2007'. 정규 앨범은 몇장이나 갖고 있지만 스페셜 앨범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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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모으고 있는 '보아'의 음반들. 이번에는 single 'Sweet Impact'의 CD+DVD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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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허클베리 핀'의 싱글. 배송비지불을 막기위에 껴넣은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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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Lanz'의 수작 중 하나라는 'White'. 이미 다른 앨범들로 수록곡 중 몇곡을 알고 있지만 소장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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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왕사신기'로 다시 뜨고 있는 일본의 '히사이지 조'의 'ETUDE'. 저렴하게 중고로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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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한국에도 발매된 'Steve Barakatt'의 초기 앨범 두 장. 이전에 발매된 앨범들도 모두 리마스터링되어 재발매되니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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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타 듀오 'Depapepe'의 'Ciao Bravo'. 청량한 신선함.

미개봉 중고와 일반 중고로 지출에서 선방한 6월. 바로 바람직한 소비생활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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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13:46 2007/12/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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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12/15 21:01
Nakashima Mika의 5월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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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에 가까워진 Nakashima Mika 콜렉션. 국내에 라이센스로 미 발매된 음반들까지 모으려면 아직 멀었지만, 일본 발매반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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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락천사'의 OST. 물론 소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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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너희지만 그래도 사야하는 팬의 마음. Linkin Park의 싱글 'What I'v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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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Match의 5번째 앨범 '♭5'. 수 많은 앨범들에 밀려 소장용이 되어버린 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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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o와 함께한 Round Table의 또 다른 앨범 'April'. 역시 첫인상이 중요한 건지 먼저 입수한 앨범보다는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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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있었다가 저렴하게 구입한 Advantage Lucy의 'Echo Park'. 그 색다른 신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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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앨범' 후보 중 하나, '그림자궁전'의 '그림자 궁전'. 무슨 말이 필요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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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의 세번째 정규앨범 'Love child of the century'. 역시 기대했지만 그냥 들을 만한 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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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음악 감독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된 OST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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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 듣고 질러버린 'Gorillaz'의 두번째 앨범 'Demon Days'. 'Blur'는 좋은지 모르겠지만 이 밴드는 좀 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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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궁금했던 'The Indigo'. 저렴하게 입수해서 들어본 앨범 'My Fair Mel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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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 사사키'를 한국에 알린, 그의 첫 라이센스 발매 앨범 'Missing You'. 'Skywalker'만으로 소장가치는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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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 전성기의 또다른 반쪽, 'Ark'. 드디어 두 조각을 모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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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출연한 일본 영화 '린다 린다 린다'의 OST. 여고시절에 대한 로망이랄까? 이런 영화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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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뮤지션 'Susie Suh'의 self-titled ablum 'Susie Suh'. 뒤늦게 발견한 보석이랄까? 그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와 곡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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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sion in the sky'라는 밴드의 'All Of A Sudden I Miss Everyone'. 밴드 이름처럼 영롱한 폭발과도 같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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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중고로 구한 '이소은'의 1집. 이로서 이소은의 정규 앨범을 모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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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입수한 '스트라이커스'의 EP 'Nothing N'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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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나나'에서 '레이라'로 출연했던 'Ito Yuna'의 싱글 'Endless story'. '나나'로 출연한 'Nakashima Mika'가 영화에서 불렀던 곡들보다 더 좋았다.

대폭발같지만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싱글과 미개봉 중고가 많아 그나마 선방했던 5월. 하지만 2007년 '지름의 절정'이 되버린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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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5 21:01 2007/12/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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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12/08 00:41

잠잠했던 3월을 지나 모인 자금으로 다시 폭발한 4월. 일명 '미개봉 중고'들을 대거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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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앨범은 모두 갖고 있지만, 정작 미루다 미루다 구입하지 못했던 'Alanis' 누님의 unplugged 앨범. 드디어 저렴하게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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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ge Garden'의 보컬 'Darren Heyes'의 앨범 두 장. 솔로 1집은 알고 있었지만 2집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결국 한꺼번에 저렴한 가격에 입수. 'Insatible'은 정말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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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속에 발매된 'Linkin Park'의 새 앨범 'Minutes to Midnight'. 한정판으로 입수했지만 솔직히 수록곡들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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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궁금하기도 했기에 저렴하게 입수해서 들어본 'Paris Match'의 'PM2'. 이런 음반들을 찾아들을 수록 일본 음악씬이 부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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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소장용으로 저렴하게 입수한 '이소라'의 1집과 '루시드 폴'의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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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수집 중인 '보아'와 올해 수집을 시작한 'Koda Kumi'가 함께 했다는 싱글 'the Meaning of Peace'. 보아만 알고 있을 때는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Koda Kumi에게도 관심이 생기니 입수. 물론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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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의 공연은 몇 번 보았는데 그러고 보니 앨범은 한 장도 없었다. 'White'와 'Colors'라는 두 장을 한꺼번에 발매했는데, 그 중 솔로곡들이 담긴 'White'. 참고로 'Colors'는 트리오 앨범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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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 Kumi'의 '12주 연속 발매 싱글 시리즈'의 마지막 2장. 드디어 다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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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사'의 수록곡으로 알게된 'Hamasaki Ayumi'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A Ballads'. 저렴하길레 구입했지만 다른 앨범들에 밀려 결국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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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ashima Mika'의 두번째 앨범 'Love'. 이 아가씨, 목소리나 외모에서 묘한 매력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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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하게 망가진 'Avril Lavigne'.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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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ichi Sakamoto', 이 아저씨 앨범 한 장도 없지만 몇몇 곡을 좋아했는데, 마침 저렴하게 팔고 있는 이 앨범을 발견. 하지만 수록곡들은 원곡과 다르게 편곡된 곡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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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앨범 2장과 'Heart'가 상당히 좋았던 'S.E.N.S'. 문제는 예전 앨범들이 너무 좋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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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OST라고 할 수있는 '노트르담의 곱추', 저렴한 가격에 소장용으로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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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은 곡부타 그렇지 않은 곡까지 소위 말하는 '집시 음악'을 모았다는 'Sergei Trofanov'의 'Gypsy Passion'. 나의 월드뮤직에 대한 호기심이지만 감상용으로 충분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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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하리 지르고 보는 'Radiohead'의 재발매 EP.

'리스너'보다는 '콜렉터'로 기우는 경향이 확실해지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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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8 00:41 2007/1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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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12/01 23:18

바빴던 3월 그만큼 입수한 음반도 적다. 간단하게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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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앨범' 후보가 될 만한 '네스티요나'의 '아홉 가지 기분'. 기대하지 않았는데 나와주어 반갑고, 노래도 좋고 더구나 한글 가사로 찾아와 더욱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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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음악에 참여하여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티어라이너'. 하지만 난 그의 또 다른 프로젝트의 곡들이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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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늦게 입수한 '올드피쉬'의 두번째 앨범 'Acoustic Movement'. 따뜻한 전자음악'을 노래했던 그의 음악은 점점 선굵은 비트로 변화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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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대표 밴드 중 하나인 '굴소년단'의 'Laughing Aah'. 공연과는 또 다른 느낌. 공연으로 먼저 알게되어 그런지 뭔가 아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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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었다. '포스트 락'이 궁금했다. 일본 밴드 'Mono'의 'You are there', 내 갈증을 채워주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다.

'3월의 5장'은 이 '지름병'이 치유된 것처럼 보이겠지만,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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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1 23:18 2007/12/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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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z

    이...앨범들은 대체.. 쿨럭; 가끔 블루오님의 벽장을 보고 싶어욧; CD가 꽉 들어찬!! ㅎㅎ

    2007/12/09 20:3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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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11/24 20:28

1월에 이어 역시 폭주해버린 2월. 그 지름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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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어 계속되는 Koda Kumi의 '12주 연속 발매 싱글 모으기'. 4장을 추가하면서 이제 총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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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모으기가 시작된 Nakashima Mika의 국내 정식발매 음반들. 저렴하게 입수한 싱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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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본 일본영화 '허니와 클로버'의 OST. 일본영화의 매력인 잔잔한 감동처럼, 잔잔한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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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Nine Inch Nails)'의 리믹스 앨범 2장. 요즘 이쪽 음악에는 시들해졌지만, 이 아저씨 아직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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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어 모두 모아버린 '빅뱅'. 세번째 싱글과 라이브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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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입수했던 'DIVA'보다 괜찮더라. 귀에 익은 명곡들을 부른 'Sarah Brightman'의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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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로 충격적인 변신을 보여주었던 Jewel. 0304보다 이전에 발매된 앨범 'Spirit'은 그냥 소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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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5주년 기념 15장의 싱글로 불을 지르게 했던 '라르크(L'arc~en~ciel)'. 그들의 최절정이었던 'Ark'와 'Ray' 중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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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르에 대한 탐색. 중고로 저렴하게 입수한 'YMCK의 Family Racing'. 8비트 사운드의 묘한 매력, '패미리(Family)'는 패미콤에 대한 오마쥬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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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높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던 곡이 여럿있었던 '플라워'의 3집. 제목처럼 밴드사운드에 충실한 앨범 'Band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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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들을 만한 목소리를 들려준 '빅마마'의 3집 'For the people'. 휘성, 거미, 빅마마(원티드 1집을 제외하면)로 이어지던 유사 제목 시리즈는 휘성의 이적으로 이 앨범에서 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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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절약을 위해 끼어넣었던 'SAT'라는 여가수의 싱글. 'M(민우)'와 함께한 곡은 들을 만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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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뮤직에서 적극 밀고 있는 두 밴드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 '더 멜로디'. 역시 그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드라마와 영화 OST에서 활약을 보여주었다. '허밍'의 3집은 지난 앨범들보다 세련되어진 느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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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EP로 큰 기대를 모았던 '로켓다이어리'. 하지만 솔직히 'District 13'은 실망.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점은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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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이 괜찮았고 저렴하게 판매중이어서 입수한 '메이 세컨(May Second)'의 2집 'Blue Marble'. 하지만 결국 소장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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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SEED'를 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기에, 오프닝이 수록되어있다고 해 입수한 'Tamaki Nami'의 싱글 모음집 'Graduation~singles'.

2월 역시 폭주는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소장용으로 전락한 음반들은 1월에 비해 더 많았다는 점. 반성이 필요하다. 꼭 듣는 음반만 사자. 아니면 소장가치가 충분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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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4 20:28 2007/11/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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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누군가가 말해준... 더 멜로디...
    아무튼.. 블루오님네에 오면... 눈만 휘둥그래지는 저입니다;;; 저것들 다 들어보면 분명 맘에드는 앨범도 있을텐데;; 아아아앜

    2007/12/09 20: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더 멜로디보다는 조만간 나올 '루싸이트 토끼'를 기대해보심이!!

      2007/12/10 14:47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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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11/17 17:16
<현대 네티즌들에게는 그 어떤 이념이나 믿음보다도 빠져들기 쉽고 끊기 어려운 일이 있으니 바로 지름의 유혹, 일명 '지름신의 강림'이다. 이 지름의 유혹은 쉽사리 벗어날 수 없어, 통장 잔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카드가 정지가 되며, 마이너스 통장의 마이너스가 최대치가 되는 순간에도 멈추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이 호환, 마마, 전쟁보다 무서운 '무분별한 지름'이 얼마나 위험한지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한다.>

연말결산, 지름의 역사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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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M-flo'의 두번째 앨범, 'Expo Expo'. M-flo의 다른 앨범을 많이 들어본 건 아니지만 'Come again' 한 곡만으로도 이 앨범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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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D사이트에서 저렴하게 판매중이었던 'Koda Kumi'의 12주 연속 발매 싱글 시리즈의 일부. 싱글 자켓에 숫자가 쓰여진 점이 특이해서 알아봤고 결국 '내안의 콜렉터'를 자극하고 말았다. 외모로는 승부하는 일본 여가수로 알았는데 노래도 괜찮고 가창력도 나쁘지 않더라. 'Nakashima Mika'의 라이센스 음반들과 함께 올해 수집의 타켓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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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후반기부터 시작된 'Gwen Stefani 누님의 싱글 모으기'의 연속이다. 나이를 잊고 회춘하여 솔로로 성공하신 Gwen 누님은 역시 대단. 2집의 후속 싱글들이 아직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점은 나쉽다. No Doubt의 싱글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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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발견'이라고 할 만한 'the Wreckers'의 데뷔앨범, 아마 내가 올해 가장 많은 들은 음반이 아닐까? 12월에 신곡이 3곡이나 포함된 라이브 앨범(CD+DVD)이 발매된다는데 꼭 수입되었으면 좋겠다. Michelle Branch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꼭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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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목소리, 편안한 기타 연주와 함께하는 올드 팝으로의 여행 'RIta Calypso'의 'Apocalypso'. 괜찮은 앨범이지만, 'the Wreckers'에 밀려 많이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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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계에서 유명한 'Sarah Brightman'이 아줌마의 노래들은 예전부터 궁금했다. 'Diva'는 베스트 앨범답게 '오페라의 유령'부터 유명한 곡들이 많지만, 아직 난 이런 고급스런 취향은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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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인기의 힙합 앨범이라고 할 만한 'Epik High'의 'Remapping the Human Soul'. 이제 'Epik High'는 'Dynamic Duo'와 함께 대중 힙합을 양분하나 했더니, 다듀가 주춤한 사이 일인자가 되어버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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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앨범이 더 좋은 '보아'의 일본 싱글 'Key of Heart'. 구입을 미루고 있다가 C사이트에서 저렴하게 올라와 구입. 역시 그냥 소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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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 너희들의 가능성을 알아보았단다.' 정말 오랜만에 구입한 새로운 아이돌 그룹의 음반들, 현재 '거짓말'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빅뱅(Bigbang)'의 첫번째와 두번째 싱글과 데뷔앨범.

이어지는 3장의 인디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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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이상을 들려준 'Fanny Fink'의 'Mr.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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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듣고 봉인된 두 앨범. 기대작이었던 '뭄바트랩'의 'Looking for the Sunrise'와 신선한 느낌을 기대하고 들었지만 아직 부족했던 'Romantic Couch'의 'The House'.

'폭주의 1월'. 작년 후반기부터 두드러진 경향은 싱글의 비율이 늘어났다는 점으로 '내안의 콜렉터'가 눈뜨기 시작했다. 싱글, 듣지 않아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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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17:16 2007/11/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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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픽하이 4집 정말 대박이죠. 다듀도 들어봐야하는데 아직도 못듣고 있습니다;;

    2007/11/18 12:48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다듀는 1집이 너무 좋았기에 후속 앨범들은 뭔가 아쉽더군요. 좋은편이긴하지만요.

      2007/11/20 18:42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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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08/30 00:14
2007년 9월 29일로 예정된 아홉 번째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이하 쌈사페)'.

그 첫번째 이벤트로 7월 1일부터 시작된 '숨은고수 찾기'의 결과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7월 즈음부터 '숨은고수 찾기'가 진행되고 있는 점은 알았지만, 크게 관심 가는 밴드가 없어 따로 포스팅을 통해 선발 과정을 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총 5팀 선출되었죠.

그 다섯 팀은 바로 '국카스텐', '나인씬', '미내리', '더 플라스틱 데이' 그리고 '안녕바다'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밴드 사운드를 중요시하면서도, 왠지 'club SSAM'과 함께 홍대 인디씬을 이끌어가는 클럽들의 '대표 밴드(?)'를 하나씩 뽑아주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눈에 익은 이름이 하나 있는데 바로 '미내리'입니다. 올해 '튠테이블무브먼트(TuneTable Movement)'에 합류하여 7월에 EP를 발매하고 동시에 '숨은고수 찾기'에도 출전했는데, 결국 '숨은고수'로 선택되었네요. 이로써 2005년 '그림자궁전', 2006년 '로로스'에 이어 2007년 '미내리'까지 튠테이블무브먼트 소속 밴드들이 3년 연속 '숨은고수'로 선정되었으니  신생 레이블로서는 대단한 쾌거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더불어 '안녕바다'라는 밴드의 소개를 보니, 바로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가 바꾼 이름이었군요. '국카스텐', '나인씬'은 인디음악 관련 카페에 올라온 공연 일정에서 종종 본 이름이고, '더 플라스틱 데이'만 낯선 이름이군요.

'숨은고수'들의 멋진 모습 기대해봅시다. 또 한국 대중음악을 뒤흔들 '튠테이블무브먼트'의 행보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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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00:14 2007/08/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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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카스텐고 미내리는 인정하고 나인씬은 못봣지만.. 더 좋은팀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워요. ㅎ

    2007/09/01 20:0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뭐 개인취향에 따라서 그렇겠지만, 쌈사페는 밴드사운드 위주로 뽑는거 같네~
      솔로 뮤지션의 될 확율은 로또 확율정도로 봐야..^^;;;

      2007/09/01 20:20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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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06/03 00:36
작년부터 재결성 소식과 함께 앨범 작업에 돌입했던 'Smashing Pumpkins'의 새 앨범이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새 앨범의 타이틀은 'ZEITGEIST'로 독일어로 '시대정신'이라는 뜻이네요. 발매일은 2007년 7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ZEITGEIST의 커버


Youtube를 통해 공개된 새 싱글 'Trantula'의 영상입니다.



그리고 지난 5월 22일 France, Paris에서 있던 공연에서 new 'Smashing Pumpkins'의 line-up이 공개되었다네요.

재결성 소식과 함께 공개되었던 핵심 멤버 'Billy Corgan'과 'Jimmy Chamberlin' 외에는 두 멤버는 새로운 얼굴들이네요. 'James Iha'와 'D'arcy Wreztky'를 다시 볼 수 없는 점은 좀 아쉽네요.  guitarist에는 'Jeff Schroeder', bassist에는 'Ginger Reyes'가 영입되었습니다. D'arcy와 Melissa를 거쳐 Ginger까지, bassist는 계속 여성이네요.

새로운 두 멤버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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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Schro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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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er Reyes


덤으로 Luxembourg에서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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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서 크게 봅시다.


앨범 커버와 동영상의 출처는 http://smashingpumpkins.com

새 멤버와 공연 사진의 출처는 http://wikipedia.org

http://www.youtube.com/watch?v=wY8hPan6uuM 이 링크를 따라가면 더 많은 영상들을 볼 수 있네요.

기다립니다. Smashing Pump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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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00:36 2007/06/0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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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7/05/26 22:39
인디음악을 즐겨듣고 인디음반을 구입하는 이들이게는 '성지(聖地)'라고 할 만한 '향뮤직(http://hmusic.co.kr)'에서 수입음반을 무려 20%나 할인하고 있네요.

할인 기간은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라고 합니다. 향뮤직 개업 16주년 기념 이벤트라네요.

자세한 내용은 향뮤직의 공지사항(http://hmusic.co.kr/board/rvview.php?id=News&no=204&page=1&s_key=&s_field=&ccate_name)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음반 가격이 치솟아 라이센스반과 수입반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희소식이 아닌가합니다. 라이센스 반이 가격이 보통 13400원정도인데, 14000원대에서 17000원대에 이르는 수입반에 20% 할인이 적용되면 라이센스보다 조금 비싸거나 오히려 싸지게 되네요.

저도 오늘 새벽 향뮤직에서 수입음반 할인 소식을 듣고 벼르고 있었지만 구입을 미뤄던 음반을 구입했습니다. 'Gwen Stefani'와 'Nine Inch Nails'의 최근 앨범들을 구입했는데, Gwen Stefani의 'The Sweet Escape' 수입반의 가격 14500원에 20% 할인이 적용되니 11600원으로 라이센스반의 가격 13400원보다도 저렴하네요. 라이센스반 가격이 정말 올라도 너무 오르게 아닌가합니다.

수입반을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 그동안 8000원대에 이르는 Gwen Stefani의 수입싱글들을 짬짬이 모아왔었는데, 20% 할인으로 6000원대로 떨어지니 좀 안타깝네요.

모두모두 수입음반 구입의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저도 할인 행사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리스트를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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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6 22:39 2007/05/26 22:39
Posted by bl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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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갑자기 지름신이 몰려오긴 하는데;; 열심히 참고 있습니다. 지르기 전엔 확실히 계획을 세우고 해야겠습니다.

    2007/05/28 19:1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ㅎㅎㅎ..한정수량인 앨범들도 있으니 너무 늦추지 마세요~!

      2007/05/29 21:28 [ Permalink : Modify/Delete ]
  2. ez

    휴.. 이 소식을 듣긴 했는데;; 흐음.. 흐음.. 흐음;;; 클래식 세트나 살까나;

    2007/05/28 21:58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아 요즘 수십장짜리 수입 클래식 세트가 많이 나오던데, 그것도 괜찮겠네요~~

      2007/05/29 21:29 [ Permalink : Modify/Delete ]
  3.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군요 ^^ 좋은 앨범 있으면 골라잡아야 겠습니다;;

    2007/05/31 21:5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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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취향/Music&CD2006/09/23 03:02
수 많은 장르에서 완성도 높은 수 많은 앨범을 양산해낸, 멤버의 수도 알려지지 않은 '천재 전방위 음악 밴드', 'Various Artists'와 수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에 장르도 가리지 않고 참여하여 곡을 빛내준 '불세출의 도우미', 'Featuring'에 대한 글이 갑자기 떠올랐다.

아마 두 단어로 포털에서 검색하면 그 글을 찾을 수 있을 듯...

갑자기 떠오른, 그에 뒤지지 않는 대단한 곡, 두 곡.

전세계 뮤지션의 99%가 언젠가 한 번은 실연해보았고, 뮤지션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로도 변신해온, 엄청난 곡.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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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3 03:02 2006/09/2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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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keh

    불후의 명곡 '앵콜'을 빼먹으시다니

    2006/09/23 21:2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그곡은 한 90%에 미치지 못 할 거 같아서.ㅋㅋㅋ 사실 공연 한번도 안하고 해채되거나, 공연해도 앵콜 요청 못받을 밴드들도 많기에.ㅋㅋㅋ

      2006/09/24 01:36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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