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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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어제 사운드홀릭에 다녀왔지요. 물론 '메리-고-라운드' 공연을 볼라구요. 이번달에는 공연이 참 많네요. 31일 아직 하나 더 남았습니다.

총 3팀 중 첫번째로 등장한 '메리-고-라운드', 총 6곡을 들려주었지요. 곡은 6곡이지만 멘트도 짧고 그래서 시간은 다른 밴드들보다 짧아서 아쉬웠어요. 조명이 참 그렇네요. 아무튼 사진은 올라갑니다~

2004/12/30 01:28 2004/12/30 01:28
아무밴드

저번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는 어여쁜 아낙 듀오 군요.-_-a
언제한번 가야 할텐데...
몸도 안좋고, 여유도 안생기고 하니...
그나저나 아직도 크리스마스 음악이 흘러나와서 그때를
상기 시키네요!
으~ 어글리 크리스마스.ㅠ.ㅠ

junspark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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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밴드 님/건강해지시면 클럽에 오세요. 내년엔 앨범도 나오고 하니 공연이 많아질 듯 해요^^ 배경음악은 무엇으로 바꿀지 심히 고민 중입니다^^
junspark 님/ㅎㅎ 노래도 좋아. 딱 요즘 내 취향의 음악들!!

아무밴드

혹시 하키(Hockee)라고 아시나요?
시부야계열의 음악을 한다는데, 음악이나 목소리나 너무 독특해서 앨범을 사려 하거든요.
사고나서 블로그에 올릴 예정인데 이미지가 없네요-_-;;
뭐 리뷰엔 곧 공연을 갖는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혹시나 러브님 가시는 곳에서 공연을
한적이 있나 싶어서요.

여하튼 몸은 얼른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답니다.ㅠ.ㅠ
살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팔쪽엔 굵은 힘줄이 다 드러날 정도였는데,
이젠 보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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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키'알지요. 한 곡 들어 보았는데 참 노래가 독특하더군요.^^ 아직 공연은 본 적이 없어요.아직 정식 공연은 한 적이 없나봐요. 1인 밴드여서 그런 듯 해요. '이상한 얘기를 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