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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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피코마츠리(pico まつり)'는 'Newsboy problem'의 두 여성 멤버가 만드 프로젝트입니다. 결성 후 두번째 공연이었고 빵에서는 첫 공연이었습니다.

음악적 색깔은 'Newsboy problem'에서도 카피곡으로 불렀던 'Club 8'의 느낌이 납니다. 2명이지만 3명일 때보다 꽉찬 느낌이었고 다듬어져갈 모습이 기대됩니다. 공연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좀 안들린 점이 아쉬웠어요.

2006/01/28 02:56 2006/01/28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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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홍대에 다녀왔습니다. 클럽 쌤(SSAM)에서 '뉴스보이 프라블럼(Newsboy problem)'의 공연이 또 오랜만에 있다고 해서요. 두른 두 밴드와 같이 했지만, 그 밴드들은 그저 그렇더라구요.

이제 인디씬에서도 제 취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는지, 요즘은 새로운 밴드들을 보아도 좋다는 느낌을 크게 못받겠더라구요.

뉴스보이 프라블럼은 참 좋았지요. 3인조가 점점 안정되어가는 것이 공연을 볼 수록 느껴지네요. 빨리 데모라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팀들에 비해 길지 않았던 점이 좀 아쉬웠어요.

아 그리고 관객 중에 '그림자궁전'의 리더 '9'씨도 보았지요. 그림자궁전은 지금 '쌈싸페'의 '숨은고수'에 출전해 있는 상태입니다. 쌈싸페 홈페이지(http://www.ssamnet.com)에 방문하셔서 밴드들의 동영상을 보시고 투표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림자궁전'과 'I love J.H'의 공연 영상도 있으니 보시고 투표 부탁드려요.

2005/08/15 08:29 2005/08/15 08:29
시리.

용진님?씨?오빠? 호칭 참 모호하네..:)
여튼. 왜이리 어려보이시는지..
회춘하시나?;;

love

회춘이라..ㅋㅋ
시리.님 파스텔 레이블 공연 예매는 하셨나요?^^

시리.

파스텔 밉습니다.
그 공연 못가요. 일요일이잖아요.-_-

love

아 그렇군요@@ 저도 일욜 밤에 시작이면 못갔을지도 모를텐데 낮 4시 시작이라니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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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 스페이스 바람이 라이브 클럽 쌤(Live club SSAM)으로 개명했습니다.

7월 6일 Newsboy problem, 그림자궁전, 아마추어 증폭기 3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원래 세 밴드다 '빵'에서 주로 활동하는 팀들인데 수요일은 빵에서 공연이 없는 날이어서 쌤에서 공연을 잡았나봅니다.

3인조가 된 후 갖는 두 번째 공연에서 Newsboy problem은 지난번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데모나 EP 계획은 없나 모르겠네요. 4인조 때 곡들도 모아서 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5/07/08 18:34 2005/07/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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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쌈지 스페이스 공연 이후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 Newsboy problem. 왜냐하면 그 이후 처음 하는 공연이기때문입니다. 드러머가 나가고 3인조가 되면서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서 깜짝 놀랐어요. 피아노 칠 줄 모르는 기타리스트가 키보드를 맡게 되었다죠. 끝난후에는 뒤풀이에서 멤버분들과 소담도 나누었답니다.

2005/05/15 18:58 2005/05/15 18:58

감사합니다 사진

bluo

멍님이면 혹시 베이시스트분이던가요? 가물가물...잘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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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견한 주목할 만한 밴드 'Newsboy problem', 왠지 음악에서 Radiohead가 조금 생각납니다. 그 처절한 느낌, 절규라고 해야할런지... 앞으로의 행보 기대됩니다.

베이시스트 분은 작년 '시데리끄' 공연에서 객원으로 참여하셨었지요. 딱 보니 기억이 나더군요.

2005/01/13 01:33 2005/01/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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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락밴드 시데리끄, 앨범도 나왔나보다
보기완 다르게 꽤나 과격하고 무거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얼터너티브 혹은 포스트그런지..뭐 그런 느낌도 들고...

2004/10/28 18:46 2004/10/2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