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축하 밴드를 보러온 사람들이 많았는지 세팅 중에 사람이 좀 줄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상당히 많은 사람이 'SSAM'에 있었습니다. 축하밴드들이 출중하였기에, '카크래셔'에 대한 호응은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베이시스트는 '럭스(Rux)'에서도 베이스를 연주하는데, 역시나 액션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날 다른 두 공연을 하고 와서 너무나 힘들다고 잠시 누웠다가 일어나는 액션도 보여주었습니다.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