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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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David Lanz

album : Romantic, the Ultimate Narada Collection

disc : 2CD

year : 2002


North America(USA & Canada)의 Newage artist 가운데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20년이 넘는 경력으로 New Age계의 거물급 artist라고 할 수 있는 'David Lanz'의 best album 'Romantic : the Ultimate Narada Collection'.

우리나라나 일본의 Newage artist,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이루마'나 'Yuki Kuramoto', 'Isao Sasaki' 등은 내적 감성과 서정성에 바탕을 둔 연주를 들려주는데에 반해 North America의 New Age artist, 'David Lanz'나 'Steve Barakatt', 'Brian Crain' 등은 그들은 지역문화적 특성(한국이나 일본과 마찬가지로)에 따라 대자연에 대한 동경과 낭만이 담겨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이런 차이는 악기 구성에서도 드러나는데, 한국과 일본의 경우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조금씩 현악 정도를 첨가하는데에 반해, North America의 경우 피아노 뿐만 아니라 synth나 guitar, drum 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시도들을 들을 수 있다. 2002년에 발매된 본작 'Romantic : the Ultimate Narada Collection'은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지만 20년이 넘는 David Lanz의 Discography에서 제목 그대로 'Ultimate'하 추려진 27곡을 소개하고 있다. 추후 소개할 그의 'Finding Paradise'와 Brian Crain의 album들과 더불어 아직은 너무나 먼 땅인 North America 대자연의 낭만(romance)을 조금은 느껴볼 수 있는 안내서라고 하겠다.   'Narada'는 David Lanz가 소속된 label로 그의 성공에 힘입어 North America의 Newage 계열 label 가운데서 대표 label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먼 artist처럼 느껴지겠지만 이 album에 수록된 'Masque of Togaebi'는 우리나라의 '도깨비 설화'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쓴 곡이라고 한다.

2012/10/07 13:27 2012/10/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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