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Posted
Filed under 오래된얘기/my encoding
17일에 추출했던 기대의 신보 3장. 하지만 그 기대는 무참히...

클래지콰이 2집 'Color Your Soul'의 Remix 앨범 'Pinch Your Soul'. Love Mode 같은 신곡은 괜찮았지만 솔직히 Remix 곡들은 아쉬움.

작년 1월 1집을 발매한데 이어 약 14개월 만의 2집 'Purple Drop'을 선보이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featuring으로 참여한 뮤지션들을 보면 화려한데 앨범 전체적으로는 조금 급하게 만든 느낌.

BoA의 일본 신보 'Everlasting'. 지난 3장의 일본 정규 앨범들과 비교하면 실망.

하지만 클래지콰이와 허밍 어반 스테레오, 둘 다 싸인 CD여서 그나마 위안.

more..

2006/03/25 15:44 2006/03/25 15:44
우스운

현재 '허밍어반' 고려중 ~, 스토커에 끌려서 ㅋ

love

스토커, 귀여운(?)가사가 매력이죠^^

와니

허밍어반 한창 표절시비가 있더니 조용하네요. 어찌 해결이 된건지..
클래지콰이는 1집의 리믹스 앨범은 무척 좋아했는데 이번건 별로인가요?

love

허밍은 표절시비는 어찌 되었는지 저도 뒷 소식은 못들었지만 공식 홈페이지는 이제 다른 사이트가 뜨네요. 2집 가벼운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1집 Very Very Nice보다는 좋은 느낌입니다. 같이 실렸던 Short Cake의 신선함만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풍분히 괜찮아요.
1집 리믹스에 비해 2집 리믹스는 좀 약한 느낌입니다. 신곡 Love Mode나 날짜변경선의 리믹스 곡이 좋긴 하지만 파워가 좀 약해진 느낌이랄까요^^;; 2집이 기대만큼을 보여주지 못해 그 리믹스가 약해 보일 수도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