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던 중간고사가 지난주에 끝났다. 결과야 어땠던간에 아무튼 좀 후련하다. 밥상에서도 가을이 느껴진다. 오랜만에 먹는 배추국이 참 맛있다. 10월15일 금요일 신촌 퀸 라이브 홀에서 '메리고라운드'의 공연이 있다. 단독공연은 아니지만 가봐야겠다. 여성밴드 4팀이 나온단다. 만원에 4팀이나 볼 수 있다면 정말 남는 장사일듯^^ 2004/10/12 21:05 2004/10/12 21:05
Posted at 2004/10/12 21:05 Last updated at 2006/10/23 10:10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from diary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