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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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는 다르게 지지부진해 보이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된 DeX(덱스) 생각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삼성은 갤럭시 DeX 전용 PC방이나 비즈니스 센터를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가?

갤럭시 폰을 씬클라이언트(thin client)로 쓰고, 개인용 좌석에는 덱스독(DeX Docking station)과 '키보드+마우스 세트' 그리고 모니터만을 두고, VM ware용 서버나 빵빵한 사양으로 만들어서 좌석마다 가상화 머신 연결해 주면 충분히 새로운 경험이 되고 홍보 효과도 있지 않을까?

DeX 협력 업체들 가운데 가상화 관련 업체들도 있는데, 이들이 뭉친 이유는 결국 미래에는 '물리적인 데스크탑(PC)'도 '매월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LAN)'처럼 '월정액 렌탈 가상화 머신'으로 가지 않을까? 통신 속도에 따라 발생하는 가격의 차이처럼, CPU/RAM/VGA의 사양에 따라 가격이 차별화되고 다양한 조합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수도 있을 것이다.

당연히 집에는 덱스독과 입력장치, 모니터 그리고 충분한 속도를 보장하는 회선만 있을면 될 것이다. 그리고 기업에서도 직원마다 사용하는 PC 대신, DeX를 이용한 씬클라이언트로서 직원 개개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비용 뿐만 아니라 보안의 측면에서도 상당한 이득이 생기지 않을까?
2018/09/06 22:54 2018/09/06 22:54

내 20대의 비망록...

내 20대의 비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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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DSM 5.X 버전을 쓰다가 6.X로 업데이트 후 PLEX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영상 파일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메타데이터를 보여주지만, 국내 영화 및 TV 자료들은 미흡한 점이 많죠. 다음과 네이버에 연동된 메타데이터 파일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시놀로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DMS 6.X 이후에는 보안이 강화되면서 플러그인을 업데이트 하기기 쉽지 않다는군요.

구글링하여 ssh, putty 등등을 사용하여 파일을 수정하고 권한을 바꾸는 등등의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제 시스템에서는 도저히 되지가 않네요. 그러다가 DSM 6.X 이후 바뀐 PLEX 관련 파일 시스템의 구조를 확인하고 더 간단히 방법이 떠올라 시도해 보았습니다.

https://github.com/hojel/DaumMovie.bundle
https://github.com/hojel/NaverMusic.bundle

위  메타데이터 파일을 바탕화면 등에 받아서 압축을 풀어줍니다. 압축 풀면 나타나는 폴더 이름에서, 마지막에 붙는 '-master'는 지워주세요. 'DaumMovie.bundle'과 'NaverMusic.bundle' 폴더가 되면 되고 하위 폴더로 'Contents' 폴더가 바로 보이면 됩니다.

이제 DSM 6.X의 관리자(admin)으로 접속합니다.

접속후 '제어판-공유폴더'로 접근하여 'PLEX' 폴더가 보이는 것을 확인합니다. (물론 패키지 센터에서 PLEX를 미리 설치해야 보입니다.) PLEX 폴더를 우클릭해서 '편집-권한'에서 admin 계정이 '읽기/쓰기' 권한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따로 바꾸지 않았다면 아마 권한이 있는 것이 디폴트일겁니다.

이제 제어판을 닫고 '파일 스테이션'을 열면 'PLEX' 폴더가 보입니다. PLEX-Library-Application Support-Plex Media Server'로 접근하면 'Plug-ins' 폴더가 있습니다. 이 플러그인 폴더 안에 위에 이름을 바꾸어둔 두 폴더('DaumMovie.bundle'과 'NaverMusic.bundle')를 복사합니다.

이제 시놀로지를 재부팅하고 PLEX 설정 페이지에 접근해서 '라이브러리-편집-고급'에서 에이전트로 Daum Movie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04/24 14:08 2018/04/24 14:08
안녕

혹시 2005년에 남기신 글 기억하시나요.
그때 20대였던 님께서 90년대 그 시절이 그립다고 그 당시 노래가 좋았다고 추억하는 글...

사람 마음은 다 똑같나봐요.
현재 20대 초반인 전 2000년대에 유년시절을 보냈느데 그때가 정말 그리워서 추억을 뒤지다가 우연히 님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그 시대가 앞서 살고있는 누군가에겐 옛날에 비해 변해버린 새로운 시대가 될 수도 있다는걸 알았네요.

2010년대 그리고 2020년대 중반까지도 20대를 보내고 있을 저인데 지나고 나면 누군가는 이 시대의 유년시절을 그리워하겠죠...?

bluo

30대 중반을 지나고 있는 지금도 그렇죠. 지금은 그때의 저 자신보다도, 늙어가는 부모님의 뵈면, 그시절 부모님이 더 그립네요..ㅠㅜ
그래도 그시절 상상도 하기 어려웠던 지금의 발전된 모습을 보면, 추억보정이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IMF와 같은 어려움을 다시 겪지 않고 태평성대를 계속 누리면 좋겠네요. 그래야 풍요로웠던 시절을 씁쓸하게 추억하지는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