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느껴졌던 20주의 실습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이났다.
지루한 시간들도 어떻게든 가는구나...
그리고 오늘 새벽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조 추첨이 있었다.
2002년의 환희가 벌써 3년도 넘은 이야기라니...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 가는구나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시간은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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