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Live is Life 2'의 첫번째 무대는 '로로스'였습니다. 지난번에도 3인조로 공연했었는데 이번에도 3인조였습니다. 드러머와 첼리스트가 각자의 사정으로 참여할 수 없답니다. 다음번 공연에는 다섯명이 모두 등장하겠다는 투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로로스'의 공연에 앞서 이 밴드의 키보디스트 '도재명'의 솔로 공연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