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이런 말을 했던가?

"오늘 하지 못하는 일은 영원히 할 수 없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들, 자신에게 필요한 일들을

일상의 바쁨으로 인해 내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에게 내일이란 존재할까?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가 오늘 밤에 잠들어 내일 눈뜰 수 있을지는 아무도 확신 할 수 없다.

아니 한 시간후에 우리가 숨쉬고 있을지 알 수도 없는 일이다.

내일을 확신하고 내일로 미루는 일은

mortal한, 필멸하는 인간의 오만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오늘을 살아갈 뿐이지 내일을 사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