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이거줄게.

서랍 속에... 소중히 넣어 놓은 다음에... 그리고...

어쩌다 그걸 발견하면

내 생각을 해줘...

매일 발견할거야.

안돼 그건...

비록 짧았지만.. 진짜 연인같았어.

워 아이 니

'이와이 슌지'가 그려낸 그리운 시절의 이야기.

'Hey, turn back my time,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