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였습니다. 100명이 넘는 관객이 입장을 했다는데, 아마 절반 이상은 이 밴드를 보기위해 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2집 공연들어서는 거의 다섯 명이 등장하여 공연을 했는데, 이번에는 '소규모'의 원래 두 멤버와 '요조', 이렇게 셋이 진행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