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굽어진 산줄기, 겹겹이 겹쳐진 병풍 한 폭의 수묵화 속 나그네가 되어야 찾을 수 있는맑고 시원한 바람과 넘실대는 푸른 물결파아란 바다길을 따라 달려야 만날 수 있는머나먼 길, 1000km 혹은 2000km의 끝, 그 기나긴 고독 속에서 만날 수 있는내 사람, 그리고 내 사랑아... 2012/03/15 02:18 2012/03/15 02:18
Posted at 2012/03/15 02:18 Last updated at 2012/03/15 02:18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