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언제나 좌절이란 그림자처럼 나를 따르는 것일 지도 모르지. 웃어버리자. 쓰러져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그래 어차피 나에겐 젋음이란 주체할 수 없고 슬픈거라면. 웃어버리자. 울다가 울다가 눈물이 마른 그 때에는... 그래 모두다 답답하고 알 수 없는 부조리로 가득 찬 것 같은 일상. 웃어버리자. 타오르게 타오르게 내 치친 몸과 마음이... 2003/09/09 22:44 2003/09/09 22:44
Posted at 2003/09/09 22:44 Last updated at 2006/10/23 10:10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