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눈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느꼈던 아침... 그냥 멍하니 앉아 있게하는 우울함... 잿빛 세상과 텅빈 가슴의 허망함... 시련뒤의 좌절... 결국엔 무기력함... 나를 따라다니는 그 모든 것들... 아닌데...아닌데... 아~ 텅빈 이 마음을 채워줄 그는 언제쯤 오시려나... 가끔은 그대가 참을 수 없을 만큼 그리워집니다... 2002/12/23 22:30 2002/12/23 22:30
Posted at 2002/12/23 22:30 Last updated at 2006/10/23 10:10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