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갖고있다.

이 세상 어딘가에는 나만을 기다리는 공주님이 있을 거라고...

그리고 그 사람이 나의 운명의 인연이라고...

우습지...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

이 지구 위에 없을 지라도

안타깝게 빛나는 저 별 어딘가에는

운명의 인연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