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런 날이 올지 모른다.

현실과 환상 중에 선택해야할 날..

힘겹고 어두운 현실과

달콤하고 밝은 환상..

그 둘 중에

과연 난 현실을 선택할 수 있을까??

진실은 어두움과 거짓으로 가득하지만

겉보기에 달콤한 환상을

난 버릴 수 있을까?...

지금 이 삶이 모두 꿈이라면

난 꿈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