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런 날이 올지 모른다.
현실과 환상 중에 선택해야할 날..
힘겹고 어두운 현실과
달콤하고 밝은 환상..
그 둘 중에
과연 난 현실을 선택할 수 있을까??
진실은 어두움과 거짓으로 가득하지만
겉보기에 달콤한 환상을
난 버릴 수 있을까?...
지금 이 삶이 모두 꿈이라면
난 꿈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2003/04/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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