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의 come back concert와 함께 1만장 한정 발매된 'Final Fantasy'.
정작 '015B'의 신곡은 기대이하지만, 'W(Where the story ends)', 'Casker' 등의 리메이크 곡들은 요즘 감각에 맞게 재편곡, 재해석되어 상당히 들을 만하다.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새로운 맛이 있다고 할까?
결론은 '015B'은 이제는 좋은 시절은 지나간, 그렇고 그런 괜찮은 밴드이지만 'W', 'Casker'는 역시 대단한 밴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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