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연영석 & 고명원'의 무대였습니다. '연영석'은 노동운동과 관련되어서 몇번 들어본 이름인데 공연은 처음입니다. 왼쪽이 '연영석', 오른쪽이 '고명원'이구요.

'밥', '라면'같은 음식을 제목으로 한 곡도 있었고, 역시 노동운동과 관련된 곡들도 있었는데 제 취향이 아니라 공연이 길어지니 좀 지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