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 그렇다면 그 전에 다 마셔버리고 말지.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고 있느니 그러고 말지.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해가 뜨는 것이 아니고 지구가 도는 것이지. 자느라 뜨는 것을 볼 수 없지만 등을 돌리면 볼 수 있는 걸. 2006/07/22 23:39 2006/07/22 23:39
Posted at 2006/07/22 23:39 Last updated at 2006/10/23 10:12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from diary Tag 반어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