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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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바로 이번 공연의 목표였죠. 거의 한 달만에 공연입니다. 멤버 일부가 직장인이고 앨범도 녹음하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신곡을 들려주었는데 아직은 많이 다듬어져야 할 듯합니다. 아직은 리더 '9'의 솔로곡 느낌이랄까요? 빵의 조명도 좀 아쉬웠습니다. 앞선 밴드들과는 다른, 이 '화려한 밴드'를 담기에는 그날따라 아쉬운 조명이었습니다.

8월은 'club SSAM'에서 공연도 있고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공연도 있고 풍성한 한 달이 되겠습니다.

2006/07/24 16:28 2006/07/24 16:28
ez

하아.... 기타를 볼때마다.. 다시 play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드는 까닭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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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기타 배워보고 싶긴한데 용기 내기가 힘드네요^^;;

ez

흐음... 악기 다루는거 있으신것 같..던데 아닌가요 ^^;?
자자 배우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 젊잖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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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밖에 몰라요@@

9

매번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조명이 정말 어두웠군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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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쌤 공연 기대가 무지 크죠..ㅎㅎ
L=L 4 포스터는 진경씨 솜씨인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