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바로 이번 공연의 목표였죠. 거의 한 달만에 공연입니다. 멤버 일부가 직장인이고 앨범도 녹음하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신곡을 들려주었는데 아직은 많이 다듬어져야 할 듯합니다. 아직은 리더 '9'의 솔로곡 느낌이랄까요? 빵의 조명도 좀 아쉬웠습니다. 앞선 밴드들과는 다른, 이 '화려한 밴드'를 담기에는 그날따라 아쉬운 조명이었습니다. 8월은 'club SSAM'에서 공연도 있고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공연도 있고 풍성한 한 달이 되겠습니다. 2006/07/24 16:28 2006/07/24 16:28
Posted at 2006/07/24 16:28 Last updated at 2006/10/23 10:12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TuneTable Movement, 그림자궁전, 카페 빵 Response No Trackback 6 Comments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