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골든팝스'. 들려준 곡들은 지난번 빵 공연과 같았지만 중간에, 마침 생일이었던 베이시스트 '소히'를 위한 다른 두 멤버의 깜짝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잘 키운 드러머 하나, 열 기타 부럽지 않다.'고 한참 드러머를 찾는 중인 '골든팝스'에게 드러머가 아쉬웠던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