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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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토요일 방과후였어.

해는 길었고 소년들은 할 곳도 없었지.

소년들은 무작정 걸었어.

먼 거리였지만 언제나 시간은 남았지.

레코드 가게, 서점, 오락실...

그런 것들이 소년들의 놀이터...

소년들은 모두 졸업했고 몇 년이 지났지.

레코드 가게는 사라졌고, 오락실은 작아졌고, 서점은 다른 자리로.

소년들은 더 이상 자주 만나지 않아.

소년들은 더 이상 자주 연락하지도 않아.

소년들은 모두 어디로 간 걸까?

2006/12/05 18:20 2006/12/05 18:20
난돌

소년들은 이름모를 산으로 올라가지 않았을까요..... 정상에서 소리치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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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산에가서 울고 있을지도..지질희..ㅋ

junspark

pc 방.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on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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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PC방.ㅋ

homeless

이제 컴퓨터로 만나죠.(네이트온, 싸이월드 등)
아니면 문자질을 하던가.
그리고, 만화나 음악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알고, 불법다운하거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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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겜방에서 스타크 한 판인건가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