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언제쯤...?

이젠 지쳤어...

가끔은 두근거리고

가끔은 가슴 밑바닥에
무언가 차오르는 듯하고

결국 한숨뿐...

그냥...

그냥...

없다 생각하며 살아갈까?

그럴까...?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