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st on Scraps'
Live DVD라서 샀지만 Live 공연 영상보다는
보너스로 들은 CD가 더 마음에 들었다.
(Under rug swept 앨범에 실리지 못한 곡들을 모은 것이라고 한다.)
특히 Simple Together - 이 곡은 Alanis의 첫 앨범을 제외하면
내가 가장 즐겨듣는 곡...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도 무척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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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we'd be simple together
i thought we'd be happy together
thought we'd be limitless together
i thought we'd be precious together
but i was sadly mist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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