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월식이 있있다 월식을 직접보는 것은 처음인 듯하다. 달의 왼쪽 윗부분부터 서서히 먹허 들어가 결국은 보이지 않았다.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졌을 때 즈음엔 서서히 동이 트고있어서 그런지 다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이 넓은 우주 공간에 지구의 그림자가 남을 수 있는 곳이 달밖에 없던가?... 2004/05/05 23:10 2004/05/05 23:10
Posted at 2004/05/05 23:10 Last updated at 2006/10/23 10:10 Posted by bluo Filed under 오래된얘기/in 2004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