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차고 기울고 내 마음 따라 흐르고
귓가에 스치는 바람, 의미 없는 혼잣말
두 사람사이, 그 사이의 거리
좁혀지지 않는 무한한 거리
세상 어디에나 있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아직 보이지 않는 걸...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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