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의 포스트시즌을 둘러싼 경쟁이 막바지에 달았지만, 아메리칸 리그의 동부지구와 와이드카드는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어제 더블헤더에서 1승 1패에 이어, 오늘도 패색이 짙던 Boston이 우리 Big Papi의 끝내기 안타로 낭떠러지 끝에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숙명의 라이벌 Yankees와의 3연전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정말 승미진진한 주말 그리고 연휴가 되겠습니다.
과연 우리 귀염둥이들, Ortiz와 Ramirez를 계속 볼 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3연전이 기대됩니다. 또 떨립니다.
2005/09/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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