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 추출했던 기대의 신보 3장. 하지만 그 기대는 무참히...

클래지콰이 2집 'Color Your Soul'의 Remix 앨범 'Pinch Your Soul'. Love Mode 같은 신곡은 괜찮았지만 솔직히 Remix 곡들은 아쉬움.

작년 1월 1집을 발매한데 이어 약 14개월 만의 2집 'Purple Drop'을 선보이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featuring으로 참여한 뮤지션들을 보면 화려한데 앨범 전체적으로는 조금 급하게 만든 느낌.

BoA의 일본 신보 'Everlasting'. 지난 3장의 일본 정규 앨범들과 비교하면 실망.

하지만 클래지콰이와 허밍 어반 스테레오, 둘 다 싸인 CD여서 그나마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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