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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잡지에서 번들로 준 헤드윅. 대단한 내용에 대단한 연기, 대단한 영화!!

'헤드윅'을 연기한 '존 카메론 미첼'은 처음에는 좀 혐오감(?)도 들었지만 볼 수록 연기에 몰입되면서 '그녀'로 생각하게 되었다. 헤드윅 뿐만 아니고 헤드윅과 밴드를 이끌어가는 친구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초기 헤드윅의 밴드 멤버가 미군과 결혼한 한국 여성들이었다는 점은 우스우면서도 씁쓸한 우리 역사의 한 조각이다. 결국 헤드윅은 락스타로 성공을 한 것일까?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무엇, 그것이 음악에 있는 것일까? 별 4.5개.

"So there is the music."
2005/12/27 22:20 2005/12/27 22:20

참 특이한 영화였답니다. 보게 된 사연부터 이야기해보면, 영화잡지 부록으로 나온 DVD타이틀이였으나 포스터처럼 저에게는 여장남자라는게 그리 호감이 가지 않게 되어 책상구석에 잠자던 영화였지만 그 이미지만은 지워지지 않던, 한마디로 버림받았던 영화였죠. 어느날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이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원작을 보던 중 그 비호감 포스터가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에 두번인가 세번인가 나오더군요. 왠지 '사랑따윈..'를 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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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숏버스'도 있답니다.. 보시게 되면 리뷰 좀 부탁할까요? ^^;

저 또한 영화잡지 부록으로 받고 아주 늦게 봐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포스터보고 흥행엔 무관심한가보다 했거든요.

love

오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듯하네요. 같은 감독에다 음악적 내용인듯하니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