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에 '공중캠프'에서 있었던 'I Love J.H'의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의 '바비빌'과 '13 steps'. 컨트리와 하드코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팀이 'I Love J.H'의 Guest로 연달에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I Love J.H'를 포함해 세 팀이 모두 다른 장르의 밴드들이네요. 공중캠프에서는 '13 steps'처럼 강한 음악을 하는 밴드가 공연하기도 처음인 듯합니다. 공중캠프의 조명은 정말 플래시 없이 사진 찍기에 극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