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이 'I'am a boy'같은 영어 교제를 읽듯, 드러머가 한국어 교제를 읽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 2곡은 한국어로 불렀는데 모두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왠지 마음이 '찡~'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이들의 CD를 팔고 있었는데 요즘 자금 상태로 인해 구입할 수 없었던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공연을 보러 와준 사람들을 위해 끝나고 입구에서 인사를 하는 모습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Comments List
하이락페때 돌리던 씨디 덥썩 받아서 같이있던 언니 줬는데 흐흐
그 아까운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