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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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에 공연하는 '금요일 오후'.

2005/11/05 12:08 2005/11/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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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람쥐가 아닌 '하늘달리기'라는 팝밴드. 왜 이름에서 '땅 짚고 헤엄치기'라는 말이 생각날까요?

2005/11/05 12:01 2005/11/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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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I Love J.H'. 짧게 하라는 클럽 사장님의 압박에 30분만에 셋리스트를 후다닥 끝내버렸습니다. 멤버들의 개인 사정으로 실수 연발도 있었고 대표곡 'Today'는 1.5배속 연주로 드러머 정욱이 형은 죽을 뻔 했지요.

2005/11/05 11:52 2005/11/05 11:52
쥐쥐

I Love J.H
헉 이밴드..
예전에 노래 좋게 들었었는데..
이 블로그에서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아.. 다시 들어도 좋구나
앨범 소식은 없나요;;

love

이미 작년에 데모는 냈었고 지금 앨범 준비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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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사진 찍기에는 좋지 않은 'WASP'에 다녀왔습니다. 첫팀은 '마루'라는 밴드로 '호두마루'에서 이름을 따왔다네요. 유명 카피곡들을 들려주었지만 아쉽게도 자작곡은 없더군요. 밴드 멤버들이 상당히 동안이던데, 아마도 고등학교 동아리라고 생각됩니다. 멤버들의 부모님이라고 추정되는 어르신들도 오셨었구요.

2005/11/05 11:27 2005/11/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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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광명에 잠시 두른 후 갔던 곳은 홍대의 클럽 'WASP'. 바로 'I Love J.H'를 보러갔었지요. 총 네 밴드의 공연이 있었지만 I Love J.H 이 후로 나온 밴드들은 디카의 충전지 문제로 못 담았습니다.

2005/10/15 23:08 2005/10/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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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N BOX'라는 WASP에서 첫 공연을 하게되는 5인조 밴드.

2005/09/25 15:43 2005/09/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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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이모티콘(Emoticon)'이라는 밴드였습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네요.

2005/09/25 15:35 2005/09/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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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WASP'을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근처의 '클럽 쌤(SSAM)'이나 '빵'은 자주 가보았지만, WASP하고는 인연이 없었는데 지난 목요일 'I Love J.H'의 공연이 있어서 다녀왔지요.

'I Love J.H'는 지난 공연과는 set list를 조금 달리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WASP의 조명이 너무 어두워 사진을 많이 못 찍었고 찍은 사진들도 잘 안나왔네요.

2005/09/25 01:25 2005/09/25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