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에 '보라인간'이라는 사람이 '아고라'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내용과 인터뷰를 담은 기사가 올라왔다.

사업가 겸 뮤지션이라고 하는데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리스너'로서는 정말 대단한 생각이 든다. 그의 글들을 보면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고, 하고 싶었던 말들을 대신해주는 글들에서 어떤 '후련함'을 느꼈다.

보라인간 인터뷰(링크)

보라인간이 본 가요계(링크)

보라인간이 본 가요계 2부 -가요계에 대한 오해들(링크)

보라인간이 본 가요계 3부 - 보이지않던 진실(링크)


주말에 집에 돌아가면 침대 머리맡에 고이 모셔둔 '200시간 CD플레이어'를 CD들과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