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는 '바플라이(Bar Fly)'라는 밴드였습니다. 밴드 이름의 뜻은 '바(bar)의 단골손님'이라고 하네요.

독특했습니다. 보컬이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인지 독특한 분위기였고, 곡들에서는 'Radiohead'의 느낌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