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있다'였습니다. 첫곡을 시작할 때 즈음에는 이미 공연이 시작된지 3시간이 다 되어가니 앉아 있기가 힘들더군요.
피아노와 풍금을 동원한, 독특함으로 시작으로 있다만의 개성을 볼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느낌이 '있다'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10장 한정 앨범을 판매중인데 7장이 팔렸고 이 날 바다비에 2장을 가져왔다는군요. 얼마 후 있을 전시에서는 1장 한정 앨범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에픽 하이', '인피니트 플로우'의 작업에 참여했다는 소식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철 시간때문에 끝까지 지켜보지 못하고 11시에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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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in 1월 19일 salon 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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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in 9월 2일 fre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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