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랜만에 찾은 '프리마켓'. 마침 개장 6주년으로 늦은 시간까지 공연이 있다고 했지만 '그림자궁전'의 단독 공연을 위해 체력을 비축.

놀이터에 도착했을 때 막 '심심한 위로의 복숭아'의 공연이 끝나고 이어서 '제프박'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쿠웨이트박, 찰리박....그리고 제프박??

보컬 없는 기타 연주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