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추출! OST 두 장과 팝 앨범 한장, 인디 앨범 한장.

친절한 금자씨 OST, 말이 필요 없는 최고 수준의 OST 조영욱 음악 감독과 그의 팀은 정말 대단!! 올드보이 OST와 함께 우리나라 영화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상승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박찬욱 싸인CD이기에 소장가치 상승!!

지난 클럼 쌤 공연에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던 버스 정류장 OST. 루시드 폴이 만들었고, '그대 손으로'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만으로도 소장가치!!

뷰렛, 이름만 들어봤던 밴드. 공연도 못 보았는데 음악은?? 그냥 들을만 하다. 하지만 뷰렛만의 개성을 찾을 수 없는 범작.

Lene Marlin의 세번째 앨범. 표지는 좀 아쉽다. 1집 분위기로 돌아간 느낌도 드는데 빅 히트할 만한 곡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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