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국산 흥미진진 영화...

상영시간은 100분 정도로 짧지만

세 자매를 둘러싼 한 남자의 이야기...

꽤 잘 짜여져있고 유쾌하다...

한 남자를 둘러싼 세 자매의 비밀...

그렇다면 그 세 자매에게 접근한 한 남자의 비밀은 무엇일까?

영화 내내 궁금했지만 결국은 밝혀지지 않는다.

진짜 '제비'란 이런 것일까?

때론 과격하게, 때론 유식하게, 때론 능청스럽게...

무려 별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