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하반기 첫번째 CD 주문에 포함되있던 2장의 CD를 우선 추출!!

산전수전 끝에 발매된 'TuneTable Movement'의 첫번째 앨범 '데미안(Demian)'의 'Onion Taste'!! 아마도 내가 올 하반기 언더그라운드씬에서 발견한 최고의 앨범이 되지 않을런지. 처음에는 브릿팝인가 했었는데 들어보니 'Smashing pumpkins'가 떠오르는게, '그리운 90년대 그런지'라고 할까?

두번째는 '쿠즈키(Cuzky)'의 EP 'Romance'. 밴드 이름도 특이해서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말랑말랑한 멜로디에 괜찮은 보컬. 그냥 들을 만한 괜찮은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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